[특징주] 이월드, 완다그룹 효과 언제까지…닷새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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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株인 이월드가 닷새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랜드그룹이 중국 완다그룹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는 것.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8% 오른 1535원으로 상한가를 찍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일 이랜드그룹이 세계적인 유통, 부동산 기업이 중국 완다그룹과 투자 합의서를 체결한 직후부터 계속 올랐다.
또 다른 이랜드그룹주인 데코네티션도 지난 13일까지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 이날 하락 반전했다. 현재 0.69% 하락한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8% 오른 1535원으로 상한가를 찍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일 이랜드그룹이 세계적인 유통, 부동산 기업이 중국 완다그룹과 투자 합의서를 체결한 직후부터 계속 올랐다.
또 다른 이랜드그룹주인 데코네티션도 지난 13일까지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 이날 하락 반전했다. 현재 0.69% 하락한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