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관, 월드컵 반대 시위대에 실탄 발포" 입력2014.06.17 06:27 수정2014.06.17 06: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경찰관이 월드컵 반대 시위대에 실탄을 발포한 것으로 보여 현지 치안 당국이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장면은 AP 영상에 포착됐다.리우 주(州) 경찰은 16일(현지시간) 문제의 경찰관이 본부에 출두했다고 전했다.그는 사건에 대해 신문을 받고 있으며, 감찰조사가 끝날 때까지 직무가 정지됐다. 당시 발포로 다친 시위 참가자가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일·채소 못 사 먹겠다"…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 과일·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물가 부담은 사실상 커진 셈이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 2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 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 3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일본제철과 US스틸은 4일 조 바이든 미국&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