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신일산업, 온도 감지해 바람 세기 바꾸는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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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혁신상
신일산업은 55년된 선풍기 제조업체다. 국내 최대 생산, 최대 판매 기업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선풍기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50년 전통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게 목표다. 신일산업은 1980년 국내 최초로 선풍기 국가표준(KS) 마크를 획득했다. 1984년에는 전기믹서기와, 전기밥솥에서 국내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했고, 1988년에는 전기탈수기에서도 KS마크를 땄다.
최근에는 손이나 인체의 정전기를 감지하면 날개가 멈추는 인공지능 스마트선풍기와 선풍기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센서를 장착한 선풍기를 개발했다.
제품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초고효율 1등급 8단계 조절 선풍기(SIF-14HKR)’다. 풍량은 세고 소음은 적은 게 특징이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 잠금장치도 탑재했다. 주위 온도를 감지해 바람의 세기를 자동으로 변화시키는 기능도 적용했다. 넓고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표시창이 있어 선풍기 사용환경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신일산업은 올해부터는 환경, 의료, 건강 등의 다양한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정수기 판매에 주력하고, 제습기 생산과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송권영 신일산업 대표(사진)는 “신일산업은 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신기술개발과 최고의 품질, 혁신적인 서비스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손이나 인체의 정전기를 감지하면 날개가 멈추는 인공지능 스마트선풍기와 선풍기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센서를 장착한 선풍기를 개발했다.
제품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초고효율 1등급 8단계 조절 선풍기(SIF-14HKR)’다. 풍량은 세고 소음은 적은 게 특징이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 잠금장치도 탑재했다. 주위 온도를 감지해 바람의 세기를 자동으로 변화시키는 기능도 적용했다. 넓고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표시창이 있어 선풍기 사용환경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신일산업은 올해부터는 환경, 의료, 건강 등의 다양한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정수기 판매에 주력하고, 제습기 생산과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송권영 신일산업 대표(사진)는 “신일산업은 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신기술개발과 최고의 품질, 혁신적인 서비스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