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한일전기, 위생적인 이유식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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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혁신상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한 한일전기(대표 김영우·사진)는 1964년 펌프사업을 시작으로 이유식 마스터기 ‘베베셰프’ 등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엄격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유아용 제품은 위생과 안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분석해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한일전기의 이유식 마스터기 베베셰프는 50년 전통의 기술력과 국내 생산이 강점이다. 이유식 마스터란 아이들에게 먹이는 이유식 재료를 스팀으로 익힌 뒤 잘 섞어주는 생활가전 제품이다. 그간 해외 제품 위주로 보급되던 이유식 마스터기 시장에 한일전기가 뛰어든 것이다.
베베쉐프(HBF-300)는 이유식 재료를 익히는 스팀을 만들어 주는 물통, 그 스팀이 지나가는 통로인 스팀카트리지를 모두 분리해서 씻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스팀으로 익힌 뒤 자동으로 섞어줄 수 있도록 스팀선반과 블렌딩 나이프를 하나로 만들었다. 베베쉐프는 히터를 물통 홈에 끼워 감싸주는 구조로, 히터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유아식 재료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재료를 담는 통의 재료를 아기용 젖병에 많이 사용하는 트라이탄(BPA FREE)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했다. 아이가 커가면서 이유식의 식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나눠서 입자 크기를 다르게 만들 수 있다. 주방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도록 디자인도 고려했다.
특히 유아용 제품은 위생과 안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분석해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한일전기의 이유식 마스터기 베베셰프는 50년 전통의 기술력과 국내 생산이 강점이다. 이유식 마스터란 아이들에게 먹이는 이유식 재료를 스팀으로 익힌 뒤 잘 섞어주는 생활가전 제품이다. 그간 해외 제품 위주로 보급되던 이유식 마스터기 시장에 한일전기가 뛰어든 것이다.
베베쉐프(HBF-300)는 이유식 재료를 익히는 스팀을 만들어 주는 물통, 그 스팀이 지나가는 통로인 스팀카트리지를 모두 분리해서 씻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스팀으로 익힌 뒤 자동으로 섞어줄 수 있도록 스팀선반과 블렌딩 나이프를 하나로 만들었다. 베베쉐프는 히터를 물통 홈에 끼워 감싸주는 구조로, 히터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유아식 재료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재료를 담는 통의 재료를 아기용 젖병에 많이 사용하는 트라이탄(BPA FREE)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했다. 아이가 커가면서 이유식의 식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나눠서 입자 크기를 다르게 만들 수 있다. 주방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도록 디자인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