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는 17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달 30일 제출한 1분기 보고서와 진행 중인 대한주택보증 구상금 소송 외에 중요한 공시는 없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5일 이후 엿새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주가급등에 따라 이월드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