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공약, "5% 넘으면 시키는 대로" 폭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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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시청률 공약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각각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앞서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서인국, 이하나, 이열음, 이수혁의 시청률 공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시청률 3%가 넘으면 책임지고 배우들의 애장품을 받아내 선물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나는 "인국과 귀여운 노래를 만들어 들려 드리겠다"라는 공약을, 이열음은 "3%가 넘으면 직접 쓴 손편지와 직접 만든 쿠키를 보내드려요"라며 깜찍한 공약을 걸었다.
특히 이수혁은 시청률 5%를 달성할 시 "무엇이든 하겠다"고 각오를 보여줬다.
드라마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16일 첫 방송된 '고교처세왕'의 시청률은 1.472%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각각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앞서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서인국, 이하나, 이열음, 이수혁의 시청률 공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시청률 3%가 넘으면 책임지고 배우들의 애장품을 받아내 선물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나는 "인국과 귀여운 노래를 만들어 들려 드리겠다"라는 공약을, 이열음은 "3%가 넘으면 직접 쓴 손편지와 직접 만든 쿠키를 보내드려요"라며 깜찍한 공약을 걸었다.
특히 이수혁은 시청률 5%를 달성할 시 "무엇이든 하겠다"고 각오를 보여줬다.
드라마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16일 첫 방송된 '고교처세왕'의 시청률은 1.472%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