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1190억 원 규모 자산 처분…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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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190억 원 규모의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 2블록을 처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5.2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