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월요커플, 영천 운주산에서 포착…무슨 일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천 런닝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1406/01.8791517.1.jpg)
SBS '런닝맨' 팀이 경상북도 영천 운주산에 떴다.
1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인증샷이 게재됐다.
네티즌이 올린 현장 사진에는 런닝맨 멤버 송지효와 '개리쒸' 리쌍의 개리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송지효는 민낯임에도 불구 굴욕없는 외모를 뽐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영천의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운주산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천 운주산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그룹 에이핑크와 배우 지성이 함께 촬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운주산은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자양면, 포항시 기계면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806m의 산으로 관련 명소인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유명하다. 관광 명소인 영천 운주산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어떤 재미를 줄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천 운주산 '런닝맨'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천 운주산 런닝맨, 부럽다", "영천 운주산 런닝맨, 나도 가고 싶다", "영천 운주산 런닝맨, 이럴 수가", "영천 운주산 런닝맨, 난리났겠네", "영천 운주산 런닝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