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강서구청과 함께 강서구 중소기업의 아시아 진출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10개 안팎의 중소기업으로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오는 10월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 각국에 파견한다. 선정된 기업은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무역 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국가별 유망 업종으로는 △미얀마 건설장비·건축자재 △싱가포르 생활소비재·가전제품·굴착용 기자재 △인도네시아 화장품·식품·주방용품·파이프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