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이 정도 실력 동대문에 널렸다" 안무단장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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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의 베이비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가 안무 단장에게 독설을 들었다.
17일 방송된 '카라 프로젝트' 4회에서는 베이비카라는 네 번째 미션을 준비하는 도중 갑자기 방문한 안무 단장으로부터 따끔한 훈계를 받았다.
'카라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인 전홍복 안무 단장은 베이비카라에게 "방송타고 사람들이 알아 봐주니 벌써 가수가 된 것 같냐"며 "벌써 가수가 됐다고 자만하지마. 단 한 명도 안 될 수 있어"라고 지적했다.
이어 "두 명 들어간다 치자. 카라 세 명이 너희에 비해 거의 10년 가까이 된 선배들이야. 이 정도로 하는 사람들 동대문 가면 널려 있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같은 말에 베이비카라 멤버들은 고개를 숙이며 반성했고 이에 안무팀장은 "너희가 바뀌어나가는게 중요한거야. 책임감을 가져. 안 그러면 항상 제자리일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카라 멤버들은 관객 2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독설에 깜짝 놀랐는데",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충격 요법이었네",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일본 공연 대박",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누가 카라 멤버로 합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의 베이비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가 안무 단장에게 독설을 들었다.
17일 방송된 '카라 프로젝트' 4회에서는 베이비카라는 네 번째 미션을 준비하는 도중 갑자기 방문한 안무 단장으로부터 따끔한 훈계를 받았다.
'카라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인 전홍복 안무 단장은 베이비카라에게 "방송타고 사람들이 알아 봐주니 벌써 가수가 된 것 같냐"며 "벌써 가수가 됐다고 자만하지마. 단 한 명도 안 될 수 있어"라고 지적했다.
이어 "두 명 들어간다 치자. 카라 세 명이 너희에 비해 거의 10년 가까이 된 선배들이야. 이 정도로 하는 사람들 동대문 가면 널려 있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같은 말에 베이비카라 멤버들은 고개를 숙이며 반성했고 이에 안무팀장은 "너희가 바뀌어나가는게 중요한거야. 책임감을 가져. 안 그러면 항상 제자리일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카라 멤버들은 관객 2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독설에 깜짝 놀랐는데",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충격 요법이었네",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일본 공연 대박",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누가 카라 멤버로 합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