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총리 자격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경닷컴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경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 자격이 있다고 보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답한 사람은 응답자 4963명 중 2700명(54.4%)으로 가장 많았다. '부적합한 인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795명(36.2%)에 달했다. '적합하다' 304명(6.1%)과 '보통이다' 164명(3.3%) 순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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