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정보를 활용해 개인 산주(山主)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 ‘산림정보 다드림(林)’을 구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gis.kofpi.or.kr)나 인터넷에서 다드림을 검색해 접속한 뒤 소유 지번만 입력하면 필지 내 31개 각종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조회할 수 있는 정보는 토지정보(공시지가, 소유면적, 토지이용현황), 임목정보(수종, 밀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