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신고가'…하이닉스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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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보유지분 가치가 부각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6000원(2.56%)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4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 22.3%의 가치는 7조7000억원에 이른다"며 "통신 3사 중 시가배당률도 가장 높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가격 강세 전망에 따라 최근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사상 최고가를 넘어 장중 5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6000원(2.56%)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4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 22.3%의 가치는 7조7000억원에 이른다"며 "통신 3사 중 시가배당률도 가장 높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가격 강세 전망에 따라 최근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사상 최고가를 넘어 장중 5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