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가 항암제 신약 관련 특허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날보다 575원(14.90%) 급등한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티큐브는 자체 개발한 '항암제 신약 타깃 스크리닝'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에 특허 가출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항암제 신약 타깃 스크리닝' 기술은 면역조절항암제 신약 물질의 새로운 타깃을 찾아내는 새로운 방식의 연구 기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