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커쇼 노히트노런…류현진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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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노히트 노런'
LA다저스 커쇼가 생애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는 6월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서 9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8-0 승리를 거뒀다.
7회 첫 타자 코리 디커슨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핸리 라마레즈의 송구 실책으로 아쉽게 퍼펙트게암은 놓쳐야만 했다.
커쇼의 노히트 노런 소식에 류현진이 아쉽게 놓친 '퍼펙트 게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레즈 와의 경기에서 7회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갔지만 8회초 안타를 허용해 끝내 달성하지 못했다.
이날 류현진은 7 1/3이닝 3피안타 무사삿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커쇼 노히트 노런 기록 대단하네 , "커쇼 노히트 노런, 투수로서 영광스러울듯", "커쇼, 노히트 노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LA다저스 커쇼가 생애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는 6월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서 9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8-0 승리를 거뒀다.
7회 첫 타자 코리 디커슨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핸리 라마레즈의 송구 실책으로 아쉽게 퍼펙트게암은 놓쳐야만 했다.
커쇼의 노히트 노런 소식에 류현진이 아쉽게 놓친 '퍼펙트 게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레즈 와의 경기에서 7회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갔지만 8회초 안타를 허용해 끝내 달성하지 못했다.
이날 류현진은 7 1/3이닝 3피안타 무사삿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커쇼 노히트 노런 기록 대단하네 , "커쇼 노히트 노런, 투수로서 영광스러울듯", "커쇼, 노히트 노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