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제의 책] 빅 데이터@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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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무엇을 원하는가 또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스스로 질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별것도 아닌 일에 하루 종일 골머리를 앓게 된다.” 《리더의 결정》中
빅 데이터도 꿰어야 보배다
◇빅 데이터@워크=정보를 비축하는 기업 중 28%만 빅 데이터 분석을 시도하고, 0.5%만 분석에 성공한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빅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적·기술적 요소를 설명한다. 아마존, 씨티그룹, GE 등 유수 기업의 빅 데이터 프로젝트를 엿볼 수 있다. (토머스 H 데이븐포트 지음, 김진호 옮김, 21세기북스, 296쪽, 1만6000원)
결정은 리더의 권한이자 시험
◇리더의 결정=결정은 리더에게 주어진 권한이면서 골칫거리다. 리더들은 매번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한 결정의 순간에 놓인다.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 결정을 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결정이 느린 조직을 위한 체크리스트까지 구체적인 사례와 해법으로 ‘결정의 모든 것’을 담았다. (송동근 지음, 올림, 236쪽, 1만3000원)
히말라야를 걷다
◇신들의 정원, 하늘길을 걷다=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히말라야는 언젠가 가봐야 할 성지다. 2006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시작으로 히말라야에 푹 빠진 저자가 안나푸르나, 마나슬루, K2 같은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직접 걷고 쓴 히말라야 트레킹 안내서이자 산악 에세이다. (유영국 글·사진, 서영출판사, 304쪽, 1만4000원)
나라의 지도자가 가진 힘
◇대통령의 권력=권력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체계 속에서 모든 이의 일상에 작용하는 힘이다. 대통령의 권력은 헌법이나 성문법, 관례로 부여된 정식 권력과 정부 활동에 대한 개인의 영향력으로 구분된다. 이처럼 최고의 힘을 가진 대통령의 권력을 심층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했다. (리처드 E 뉴스타트 지음, 이병석 옮김, 다빈치, 648쪽, 3만원)
인생을 알려면 인간을 배워라
◇사람공부=사람을 알아야 인생을 알 수 있다며 말, 결정, 마음, 눈, 관계, 일이라는 키워드와 동서고금의 사례로 처세의 지혜를 일러준다. 일의 경중과 완급을 조절하는 결정의 지혜, 당근과 채찍으로 마음을 얻는 법이 담겨 있다. 사람 간의 관계에서는 벗이 잘됨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진웨준 지음, 한혜성·황선영 옮김, 엘도라도, 280쪽, 1만4000원)
빅 데이터도 꿰어야 보배다
◇빅 데이터@워크=정보를 비축하는 기업 중 28%만 빅 데이터 분석을 시도하고, 0.5%만 분석에 성공한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빅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적·기술적 요소를 설명한다. 아마존, 씨티그룹, GE 등 유수 기업의 빅 데이터 프로젝트를 엿볼 수 있다. (토머스 H 데이븐포트 지음, 김진호 옮김, 21세기북스, 296쪽, 1만6000원)
결정은 리더의 권한이자 시험
◇리더의 결정=결정은 리더에게 주어진 권한이면서 골칫거리다. 리더들은 매번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한 결정의 순간에 놓인다.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 결정을 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결정이 느린 조직을 위한 체크리스트까지 구체적인 사례와 해법으로 ‘결정의 모든 것’을 담았다. (송동근 지음, 올림, 236쪽, 1만3000원)
히말라야를 걷다
◇신들의 정원, 하늘길을 걷다=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히말라야는 언젠가 가봐야 할 성지다. 2006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시작으로 히말라야에 푹 빠진 저자가 안나푸르나, 마나슬루, K2 같은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직접 걷고 쓴 히말라야 트레킹 안내서이자 산악 에세이다. (유영국 글·사진, 서영출판사, 304쪽, 1만4000원)
나라의 지도자가 가진 힘
◇대통령의 권력=권력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체계 속에서 모든 이의 일상에 작용하는 힘이다. 대통령의 권력은 헌법이나 성문법, 관례로 부여된 정식 권력과 정부 활동에 대한 개인의 영향력으로 구분된다. 이처럼 최고의 힘을 가진 대통령의 권력을 심층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했다. (리처드 E 뉴스타트 지음, 이병석 옮김, 다빈치, 648쪽, 3만원)
인생을 알려면 인간을 배워라
◇사람공부=사람을 알아야 인생을 알 수 있다며 말, 결정, 마음, 눈, 관계, 일이라는 키워드와 동서고금의 사례로 처세의 지혜를 일러준다. 일의 경중과 완급을 조절하는 결정의 지혜, 당근과 채찍으로 마음을 얻는 법이 담겨 있다. 사람 간의 관계에서는 벗이 잘됨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진웨준 지음, 한혜성·황선영 옮김, 엘도라도, 280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