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조여정 열애설 부인에 "거짓말일 수 있다"…과연 '진실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지훈-조여정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이 조여정의 열애설 해명을 반박했다.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김지훈의 과거 스캔들을 언급하며 "조여정이 김지훈의 스캔들 상대가 아니라고 밝혔는데 리스트에서 빼야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조여정이 거짓말 할 수도 있다"며 "여기서 꼭 진실만을 이야기할 의무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후 (스캔들 상대 여배우에게) 입 조심하라는 컴플레인이 직접 왔다. 반성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더 맞힐 수 없게 인원을 많이 추가할 예정이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의 조여정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훈-조여정, 누구 말이 진짜지", "김지훈-조여정, 더 헷갈리게 하려는 건가", "김지훈-조여정, 진짜 상대 누구였길래", "김지훈-조여정, 조여정 방송 보고 놀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이 조여정의 열애설 해명을 반박했다.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김지훈의 과거 스캔들을 언급하며 "조여정이 김지훈의 스캔들 상대가 아니라고 밝혔는데 리스트에서 빼야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조여정이 거짓말 할 수도 있다"며 "여기서 꼭 진실만을 이야기할 의무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후 (스캔들 상대 여배우에게) 입 조심하라는 컴플레인이 직접 왔다. 반성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더 맞힐 수 없게 인원을 많이 추가할 예정이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의 조여정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훈-조여정, 누구 말이 진짜지", "김지훈-조여정, 더 헷갈리게 하려는 건가", "김지훈-조여정, 진짜 상대 누구였길래", "김지훈-조여정, 조여정 방송 보고 놀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