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사인 셀루메드가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소식 이후 약세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70원(2.36%) 내린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 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8.0% 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8년 6월23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