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박인비, US女오픈 첫날 루이스에 완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제6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완패했다.
전년도 우승자(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쏟아내 6오버파 76타를 쳤다.
박인비와 동반 플레이를 한 세계랭킹 1위 루이스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7타로 오전 7시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
남자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를 치른 뒤 같은 장소에서 곧바로 이어진 이번 US여자오픈은 어려운 코스 세팅 못지않게 34도나 되는 찜통 더위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년도 우승자(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쏟아내 6오버파 76타를 쳤다.
박인비와 동반 플레이를 한 세계랭킹 1위 루이스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7타로 오전 7시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
남자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를 치른 뒤 같은 장소에서 곧바로 이어진 이번 US여자오픈은 어려운 코스 세팅 못지않게 34도나 되는 찜통 더위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