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파기지국, 약세…경영진 횡령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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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기지국이 경영진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약세다.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파기지국은 전날보다 300원(2.58%) 떨어진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전파기지국은 경영진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18일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까지 검찰조사와 관련해 경영진의 횡령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된 바 없다"며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파기지국은 전날보다 300원(2.58%) 떨어진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전파기지국은 경영진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18일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까지 검찰조사와 관련해 경영진의 횡령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된 바 없다"며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