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확대해 1970선도 위협…전차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물과 전차(전기전자·자동차)주의 하락에 낙폭을 확대하며 197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20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05포인트(0.91%) 하락한 1973.44를 나타내는 중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대형 전기전자와 자동차주들이 일제히 떨어지면서 코스피지수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1.89%, 현대차가 1.79%, SK하이닉스가 1.18%, 현대모비스가 0.53%, 기아차가 1.79% 하락중이다.
외국인의 매물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127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126억원, 130억원 매수우위로 매물을 받아내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코스닥지수도 하락반전했지만 코스피에 비해서는 선방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0.84포인트(0.16%) 내린 535.86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05포인트(0.91%) 하락한 1973.44를 나타내는 중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대형 전기전자와 자동차주들이 일제히 떨어지면서 코스피지수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1.89%, 현대차가 1.79%, SK하이닉스가 1.18%, 현대모비스가 0.53%, 기아차가 1.79% 하락중이다.
외국인의 매물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127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126억원, 130억원 매수우위로 매물을 받아내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코스닥지수도 하락반전했지만 코스피에 비해서는 선방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0.84포인트(0.16%) 내린 535.86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