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최대주주 지분매각 철회 "사업전략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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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지분매각 방침을 철회했다.
메가스터디는 2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및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인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사업의 전략적 대안 중 하나로 보유주식의 매각을 통한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검토했지만 투자자들의 제안이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지분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이번 결정을 변화와 도약의 계기로 삼아, 사업전략을 재정비하고 전면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조직 운영 구조 등의 변화를 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메가스터디는 2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및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인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사업의 전략적 대안 중 하나로 보유주식의 매각을 통한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검토했지만 투자자들의 제안이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지분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이번 결정을 변화와 도약의 계기로 삼아, 사업전략을 재정비하고 전면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조직 운영 구조 등의 변화를 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