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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P 방문객 20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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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두달여만에…관광명소 부상
    서울시는 지난 3월 말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두 달여 만에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2009년부터 4840억원을 들여 완공한 DDP는 2011년 박원순 시장 당선 이후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착공 5년 만인 지난 3월21일 개관했다. 오세훈 전 시장이 ‘디자인 서울’의 메카로 키우겠다며 추진한 DDP는 세빛둥둥섬과 함께 시민 세금을 낭비하는 애물단지가 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DDP 방문객 수는 개관 3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말 200만명을 넘어섰다. 당초 서울시는 연간 방문객 수를 550만명으로 잡았다. 이 추세대로라면 시의 예상을 훨씬 웃돌 전망이다.

    DDP는 개관 석 달째를 맞아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을 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별전에서는 드라마 주인공 도민준과 천송이의 집을 재현한 세트를 둘러볼 수 있고, 드라마에 나온 장소에 가보는 가상현실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DDP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dp.or.kr)에서 볼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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