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리지
바로 리지
유재석이 B1A4 바로와 애프터스쿨 리지의 관계를 의심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이 러시아전 경기 관람을 위해 김제동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동 집에서 바로는 음식을 가져오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고 리지 역시 바로를 돕기 위해 주방으로 갔다.

바로와 리지는 주방에서 음식을 찾던 중 귀뚜라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이 소리를 들은 유재석이 주방으로 갔고, 귀뚜라미를 수습한 후 유재석은 바로와 리지에게 "너희들 근데 왜 둘이 따로 떨어져서 여기있는거야"라고 물었다.

유재석의 갑작스런 질문에 바로와 리지는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이후 리지는 "뭘 만들지 마요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바로 리지 러브라인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바로 리지, 잘 어울려" "무한도전 바로 리지, 둘 다 귀여워" "무한도전 바로 리지, 슬프지만 보내줄게" "무한도전 바로 리지,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