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정릉 꿈에그린, 대부분 중소형…2016년 경전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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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의 1 일대에 정릉 10구역을 재개발한 ‘정릉 꿈에그린’을 오는 7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2~109㎡의 289가구다. 이 중 52㎡ 3가구, 59㎡ 4가구, 63㎡ 7가구, 84㎡ 109가구, 109㎡ 25가구 등 14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도심 재건축임에도 전용 84㎡ 이하가 대부분을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북구는 2008년 이후 분양 물량이 적고 일부 주거지가 노후화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이용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2016년 개통 예정인 우이경전철(가칭)이 단지 바로 앞을 지난다. 단지에서 도보로 3분 이내면 닿을 수 있다. 우이경전철을 이용하면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은 물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 등과 환승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정수초, 숭덕초가 있다. 길음뉴타운 인근에 있으며 성신여대, 한성대 등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정릉 둘레길과 가깝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와도 연결돼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단지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우수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했다.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 센터가 저층에 갖춰질 예정이다. 저층 세대에는 계단식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에도 테라스하우스가 포함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샘플하우스는 이달 말 단지 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02)729-2274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도심 재건축임에도 전용 84㎡ 이하가 대부분을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북구는 2008년 이후 분양 물량이 적고 일부 주거지가 노후화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이용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2016년 개통 예정인 우이경전철(가칭)이 단지 바로 앞을 지난다. 단지에서 도보로 3분 이내면 닿을 수 있다. 우이경전철을 이용하면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은 물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 등과 환승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정수초, 숭덕초가 있다. 길음뉴타운 인근에 있으며 성신여대, 한성대 등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정릉 둘레길과 가깝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와도 연결돼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단지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우수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했다.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 센터가 저층에 갖춰질 예정이다. 저층 세대에는 계단식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에도 테라스하우스가 포함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샘플하우스는 이달 말 단지 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02)729-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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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