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이영표 "키플레이어는 손흥민"…이유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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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문어'로 통하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이번엔 대한민국 알제리 경기를 내다봤다.
이날 이영표 위원은 "알제리는 속도와 기술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팀"이라며 "개인 능력과 힘을 동시에 갖춘 알제리 선수들의 특징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달라"고 우리 대표팀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영표는 키플레이어로 손흥민 선수로 지목하며 "상대가 역습에 아주 약하다는 전제 하에 우리 팀에서 가장 발이 빠른 손흥민 선수가 상대의 수비 조직을 깨는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점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