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사회공헌 프로그램 '글로벌 에코리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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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환경단체인 에코맘코리아와 환경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에코리더(Global Eco Leader)’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에코리더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700여 명을 학교 및 지역 동아리 단위로 선발해 1년간 환경 친화적인 생활습관을 길러 차세대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을 도모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서울시 교통회관에서 2014 글로벌 에코리더 발대식과 에코리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글로벌 에코리더는 학교 내 환경동아리 형태의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올바른 습관 및 환경에 관해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글로벌 에코리더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700여 명을 학교 및 지역 동아리 단위로 선발해 1년간 환경 친화적인 생활습관을 길러 차세대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을 도모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서울시 교통회관에서 2014 글로벌 에코리더 발대식과 에코리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글로벌 에코리더는 학교 내 환경동아리 형태의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올바른 습관 및 환경에 관해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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