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마트폰 꾸미기 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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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플래닛' 200만 다운로드

런처플래닛은 지난해 12월 SK플래닛이 출시한 스마트폰 꾸미기 서비스로, 직관적인 화면 구성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 아이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개인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500개 테마를 제공한다”며 “잠금 및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는 11만개 이상의 이미지도 무료로 준다”고 말했다.
런처플래닛은 한번의 터치로 앱이 기능별로 자동 분류되고 카테고리별 폴더가 생성되는 ‘원터치 폴더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등 13개 언어로 설정할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