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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주택 판매·소비자 심리지수 발표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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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가 한 주간 각각 1.6%, 1.5% 오르면서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1.3% 상승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큰 호재는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이었다. 옐런 의장은 17~1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최근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른 인플레이션율을 일시적 ‘잡음’이라고 평가했다. 주가도 “역사적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고 말했다. 경기 부양을 위한 초저금리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뜻이다.

    이번주 투자자들은 경기 회복세를 확인하기 위해 경제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23일 미 부동산중개인협회가 발표하는 지난 5월 기존 주택 판매, 24일 상무부가 내놓는 5월 신규 주택 판매, 같은날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등 주택시장 관련 지표 공개가 잇따라 예정돼 있다.

    소비시장 관련 지표도 많다. 24일 콘퍼런스보드가 6월 소비자신뢰지수를 발표하며, 27일에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도 나온다. 소비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한다. 25일에는 미 1분기 GDP 확정치가 발표되지만 시장에 큰 영향은 끼치지는 못할 전망이다. 이라크 내전사태도 시장에 영향을 줄 변수다. 일부에서 이번 사태가 유가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의 관심도 다소 줄어든 상태지만 투자자들은 사태 전개 과정에 계속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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