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이 22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 소식에 급등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니켐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10.42%) 뛴 6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켐은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2억4999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391만9858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574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니켐 주주인 이성근 씨 외 5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