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항공여객 수요가 역대 5월 가운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항공여객 수가 전년 동기대비 9.0% 늘어난 648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대적으로 긴 연휴기간 항공수요가 늘어난 데다, 한류에 따른 외국인 방한객이 꾸준히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선별로는 국제선 여객이 전년 동월대비 15.6% 상승한 448만명으로 집계된 반면, 국내선 여객은 세월호 사고 영향으로 단체 예약이 대거 취소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3.3% 감소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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