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중소형주 약세 '직격'…하이 정재훈 '선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형주들이 대형주 대비 부진했던 23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이 악화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코스닥지수는 1% 이상 하락하는 등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의 희비가 엇갈렸다.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중소형주 약세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으며 수익률이 부진했다. 전체 스타워즈 참가자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 뒷걸음질쳤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과 정운길 현대증권 북울산지점 차장을 제외한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모두 하락했다.
정재훈 차장이 4월 중순부터 꾸준히 추가매수 해온 코스온이 이날도 4.65%오르면서 수익률에 기여했다. 정 차장은 하루 동안 코스온을 통해 200만원 가까운 평가차익을 거뒀다.
코스온은 신공장 가동 기대감에 실적 반등이 기대되면서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온 주가는 4월 중순 6100원대에서 현재 8500원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정 차장은 "최근 신공장 가동이 주목받으면서 뒤늦게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며 "분기 실적도 올 한해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장기적으로 가져갈 종목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운길 차장의 수익률은 0.37%포인트 개선됐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코스닥지수는 1% 이상 하락하는 등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의 희비가 엇갈렸다.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중소형주 약세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으며 수익률이 부진했다. 전체 스타워즈 참가자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 뒷걸음질쳤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과 정운길 현대증권 북울산지점 차장을 제외한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모두 하락했다.
정재훈 차장이 4월 중순부터 꾸준히 추가매수 해온 코스온이 이날도 4.65%오르면서 수익률에 기여했다. 정 차장은 하루 동안 코스온을 통해 200만원 가까운 평가차익을 거뒀다.
코스온은 신공장 가동 기대감에 실적 반등이 기대되면서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온 주가는 4월 중순 6100원대에서 현재 8500원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정 차장은 "최근 신공장 가동이 주목받으면서 뒤늦게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며 "분기 실적도 올 한해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장기적으로 가져갈 종목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운길 차장의 수익률은 0.37%포인트 개선됐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