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누적수익률 50%대의 자문형 랩 상품 2종을 판매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신한명품 세븐아이즈 자문형 랩'과 '신한명품 한국투자밸류 자문형 랩' 모두 일시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기업을 찾아 적정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장기투자하는 게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3000 만원이며, 연간 1.9%의 랩 수수료가 발생한다. 별도의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