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래퍼 컴백, 타이틀곡 '18 YEARS' 작사 참여…18년 배우 인생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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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래퍼
배우 소지섭이 약 1년 6개월 만에 래퍼로 돌아온다.
소지섭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싱글앨범 '18 YEARS'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18 YEAR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18 YEARS'는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은 자전적인 곡으로,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을 랩으로 쏟아내는 소지섭의 거친 목소리와 가수 샛별의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2008년 디지털 싱글 '고독한 인생'을 시작으로 'Pick Up Line'(2011), '북쪽왕관자리'(2012), '6시…운동장'(2013)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래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소지섭 첫 대만 팬 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지섭의 래퍼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래퍼, 작사 참여했다니", "소지섭 래퍼, 힙합에 대한 열정 대단해", "소지섭 래퍼, 가사 왠지 슬프다", "소지섭 래퍼,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소지섭이 약 1년 6개월 만에 래퍼로 돌아온다.
소지섭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싱글앨범 '18 YEARS'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18 YEAR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18 YEARS'는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은 자전적인 곡으로,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을 랩으로 쏟아내는 소지섭의 거친 목소리와 가수 샛별의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2008년 디지털 싱글 '고독한 인생'을 시작으로 'Pick Up Line'(2011), '북쪽왕관자리'(2012), '6시…운동장'(2013)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래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소지섭 첫 대만 팬 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지섭의 래퍼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래퍼, 작사 참여했다니", "소지섭 래퍼, 힙합에 대한 열정 대단해", "소지섭 래퍼, 가사 왠지 슬프다", "소지섭 래퍼,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