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반락…외국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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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사흘만에 다시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2000원(1.64%) 떨어진 132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우려가 불거지며 이달 들어 약세를 보였지만, 저가매수세에 최근 이틀 동안은 반등했다.
하지만 HSBC,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사흘만에 하락반전하는 모습이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가 55억원 이상 나오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120억원 어치를 사고 있지만,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45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2000원(1.64%) 떨어진 132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우려가 불거지며 이달 들어 약세를 보였지만, 저가매수세에 최근 이틀 동안은 반등했다.
하지만 HSBC,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사흘만에 하락반전하는 모습이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가 55억원 이상 나오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120억원 어치를 사고 있지만,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45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