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있다" 군면제 연예인 적발…병역비리 의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군면제 연예인 적발…병역비리 의혹
유명 연예인이 정신 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군 복무를 면제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병무청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 이모(29)씨는 일본에 출국해 팬미팅에 참여하는 등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다 갑자기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군 복무 면제를 받았다.
이 씨는 2010년부터 대학 병원에 4년간 방문했으며 31일간 입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계획적으로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의사도 속아 넘어갔다.
병무청은 "정신질환 위장으로 적발된 연예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군면제 연예인, 대체 누구냐" "신종 병역비리네" "병역기피 연예인, 정말 군대가기 싫어하네" "군면제 연예인, 군대로 보내라" "병역비리 연예인들 다 밝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명 연예인이 정신 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군 복무를 면제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병무청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 이모(29)씨는 일본에 출국해 팬미팅에 참여하는 등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다 갑자기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군 복무 면제를 받았다.
이 씨는 2010년부터 대학 병원에 4년간 방문했으며 31일간 입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계획적으로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의사도 속아 넘어갔다.
병무청은 "정신질환 위장으로 적발된 연예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군면제 연예인, 대체 누구냐" "신종 병역비리네" "병역기피 연예인, 정말 군대가기 싫어하네" "군면제 연예인, 군대로 보내라" "병역비리 연예인들 다 밝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