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설계사 수수료와 점포운영비 등을 줄여 기존 연금보다 최대 5% 연금 수령액이 많은 인터넷 전용 '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을 2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3개월 이내에 조기 해약해도 납입보험료의 95%를 돌려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72세까지 보험료 최저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4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