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발 악재에 국내증시가 하락한 25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비교적 선방했다.

시리아 전투기가 이라크 서부를 공격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도 각각 0.63%, 0.42% 떨어졌다.

이날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총 수익률은 0.17%포인트 하락했다.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가 0.79%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면서 하루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최 대리는 이오테크닉스가 2.28% 오르면서 약 7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도 이날 0.64%포인트 수익률이 올랐다.

4.36% 오른 노루페인트와 4.64% 상승한 토비스가 성과 개선에 일조했다.

이 밖에 박상용 동부증권 평촌지점 지점장(0.52%포인트), 정운길 현대증권 북울산지점 차장(0.16%포인트), 유일남 IBK투자증권 반포지점 차장(0.06%포인트)의 수익률도 상승했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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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