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발표, "예비 신랑에 설렘 보다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현숙 결혼 발표
tvn의 인기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동갑내기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현숙은 2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올 것이 왔다. 남자친구는 봉 잡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설렘보다는 친구같은 편안함이 좋다"는 김현숙은 "남자친구와는 이야기가 잘 통하고 코드가 맞는다"고 했다.
방송관계자의 측근에 따르면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3'을 촬영하는 틈틈히 결혼준비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의 남편이 될 사람은 1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사람으로 연예계쪽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전했다.
김현숙은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내가 다 기쁘네", "김현숙 결혼 발표, 영애씨 아주 잘보고 있다 축하해요", "김현숙 결혼 소식,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예요" 등의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n의 인기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동갑내기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현숙은 2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올 것이 왔다. 남자친구는 봉 잡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설렘보다는 친구같은 편안함이 좋다"는 김현숙은 "남자친구와는 이야기가 잘 통하고 코드가 맞는다"고 했다.
방송관계자의 측근에 따르면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3'을 촬영하는 틈틈히 결혼준비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의 남편이 될 사람은 1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사람으로 연예계쪽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전했다.
김현숙은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내가 다 기쁘네", "김현숙 결혼 발표, 영애씨 아주 잘보고 있다 축하해요", "김현숙 결혼 소식,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예요" 등의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