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스방송 권태민소장이 오는 26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진행하면서 증시 상황과 관심 테마에 대해 진단했다.





권 소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이후 당사국인 미국은 풀린 유동성에 의해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최근엔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미명아래 테이퍼링을 실시하며 계속해서 풀리는 돈의 양을 조금씩 줄여 나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350억달러의 양적 완화를 지속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미국 증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속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권 소장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2,000 포인트 부근에서의 펀드 등의 환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상승을 하지 못하고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과 같이 미국 증시도 17,000 포인트 직전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어 당분간 16,600~17,000 포인트 BOX권, 국내 증시는 1,960~2,010선대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지수가 하락을 하던 상승을 하던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의 약 2배가 넘는 흐름이 몇 일간 지속됨에 따라 지수관련 대형주의 상승도 미미하여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ㆍ소형주는 장중 일교차(등락폭)가 큰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권 소장은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도 몇몇 개별종목들의 흐름은 양호하게 움직이고 있어 종목 선택을 잘할 경우 지수와 무관하게 큰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재의 시장은 과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및 리번브라더스 파산 등을 겪었던 시장의 흐름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종목들이 많아 향후 지수가 상승을 할 경우 지수 상승을 초과하는 종목들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최근 거래량이 늘어나거나 기관투자가의 매수가 진행되고 있고 단기 3개월~6개월기간 동안의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을 관심있게 볼 것을 조언했다.







한편 권태민 파트너는 오는 26일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스방송에서 한국경제TV 인기 프로그램 ‘대박천국-단 한 명의 고수 팀 대항전(적과의 동침)’ 1위 기념으로 온라인 공개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방송은 2개월 만에 진행하는 상반기 마지막 방송인데 그 동안 대기가입 회원제로 진행하던 파트너스방송을 일시적 수시가입 회원제로 전환하여 선착순 50명만 가입 가능하다. 또한 공개방송 혜택도 주어지는데 1개월은 11만원 할인 된 88만원, 3개월은 20만원 할인 된 230만원에 가입 가능하다.





와우넷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공개방송 및 파트너스방송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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