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워치 내놓은 LG전자, 상승…외인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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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후 2시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0원(1.22%) 오른 7만4900원을 나타냈다. 씨티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수 창구 상위에 몰려있다.
이날 LG전자는 구글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G워치를 출시하고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첫 발을 대딛었다.
G워치는 1.65인치 화면에 280x280 해상도의 IPS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4GB 내장메모리와 퀄컴 스냅드래곤4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크기는 37.9x46.5x9.95mm, 무게는 63g이다. 가격은 229달러.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선주문 할 수 있고 정식 판매는 다음 달 7일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후 2시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0원(1.22%) 오른 7만4900원을 나타냈다. 씨티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수 창구 상위에 몰려있다.
이날 LG전자는 구글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G워치를 출시하고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첫 발을 대딛었다.
G워치는 1.65인치 화면에 280x280 해상도의 IPS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4GB 내장메모리와 퀄컴 스냅드래곤4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크기는 37.9x46.5x9.95mm, 무게는 63g이다. 가격은 229달러.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선주문 할 수 있고 정식 판매는 다음 달 7일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