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장마시즌, 향기사은 이벤트'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침구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로마 디퓨저를 주는 ‘장마시즌 향기사은 이벤트’를 연다. 소프라움의 베스트셀러인 차렵이불 ‘베로니카’, ‘수프레’, ‘세비앙’과 잘 어울리는 아로마향으로 습한 장마철에 숙면을 돕겠다는 취지다. 매장에서 침구류를 고르면 원하는 아로마향 디퓨저를 선택할 수 있다. 베로니카와 수프레는 구스다운(거위털)으로 75%를 채웠고 면 60수로 만들었다.
세비앙은 700 필파워(FP·다운 복원력)의 기능을 갖춘 거위털을 사용했다. 김일모 소프라움 이사는 “숙면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소프라움의 여름용 차렵이불과 어울리는 아로마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침실 연출 방법 책자도 각 매장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세비앙은 700 필파워(FP·다운 복원력)의 기능을 갖춘 거위털을 사용했다. 김일모 소프라움 이사는 “숙면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소프라움의 여름용 차렵이불과 어울리는 아로마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침실 연출 방법 책자도 각 매장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