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종속회사인 엑세스바이오코리아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보통주 55만주가 새로 발행되고, 신주발행가액은 2만 원이다. 신주발행대상은 베스트바이오1호투자조합에 50만주, KoFC-대성 Pioneer Champ 2010-2호 벤처투자조합에 5만주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