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공식지정 안과병원으로 거듭난 우리 가족 눈 건강 지킴이



축구선수 특성상 안경 및 렌즈를 착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력보호가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선수들에게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료분야의 협력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연맹`)과 시력교정수술 전문안과 압구정S&B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우리가족눈건강지킴이 압구정 S&B안과(에스앤비안과)에서 K리그 공식지정으로 안과 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리에는 이운재 K리그 홍보대사와 S&B안과 원장진(유승열, 김준현 ,김정목, 고병우)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K리그 22개구단 선수들은 물론 K리그 전임심판 등 관계자들에 대하여 압구정S&B안과에서 안과 진료는 물론 시력교정술에 있어 할인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이는 점차적으로 축구팬들에게까지 혜택을 확대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압구정S&B안과의 전문의들은 또한 재능기부를 실천하여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더욱 체계적으로 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관리할 방침이다.





협약식이 끝난 후에 이운재 홍보대사는 압구정 S&B안과에서 라식수술 전 정밀검사를 받고 눈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받기도 했다.





검사 결과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질환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햇빛에 많이 노출되어 익상편이 관찰되었고 노안이 찾아와 근거리 시력이 좋지 않아 차후 더 불편해지면 노안수술(카메라인레이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이운재 홍보대사는 " 축구선수에게 있어서 시력보호는 필수이고 시력감퇴는 경기에 있어서 지장을 주기 때문에 눈의 건강이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며 "협약을 통해 축구선수들이 건강한 눈을 유지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랑스러운 딸 윤아와 함께 병원에 내원하여 시력검사 및 드림렌즈 상담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압구정S&B안과 유승열 원장은 "원장이기에 앞서 축구팬으로써 한국 축구팀에게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통해 안구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K리그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압구정S&B안과는 라식, 라섹, 릴렉스스마일수술, 안내렌즈삽입술(아쿠아 ICL), 노안, 백내장수술을 주로 많이 하는 시력교정수술 전문 병원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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