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라세미콘, 강세…플렉서블 장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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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이 대규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에 힘입어 강세다.
27일 오전 9시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날보다 650원(4.71%) 오른 1만4450원을 기록중이다.
테라세미콘은 전날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72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아몰레드 장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단일 수주로는 창사이래 최대이며 2013년 매출대비 54%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수주는 삼성 A3 1단계 투자의 일부 장비로 보여, 3분기까지 테라세미콘은 추가 장비 수주가 예상된다"며 "플렉서블 장비의 총 수주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80%에 달하는 4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날보다 650원(4.71%) 오른 1만4450원을 기록중이다.
테라세미콘은 전날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72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아몰레드 장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단일 수주로는 창사이래 최대이며 2013년 매출대비 54%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수주는 삼성 A3 1단계 투자의 일부 장비로 보여, 3분기까지 테라세미콘은 추가 장비 수주가 예상된다"며 "플렉서블 장비의 총 수주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80%에 달하는 4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