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매일유업, 中 분유 수출 회복 전망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일유업이 중국 분유 수출 회복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750원(2.13%)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매일유업의 중국향 분유 수출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분유 수출 관련 해외 생산자 인증 절차가 6월 완료됐다"며 "7월부터 중국 분유 수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수출 감소는 중국 정책상의 이벤트였다"며 "아시아계 영유아에 특화된 분유 특성과 유리한 공급조건을 갖춘 강점은 변화가 없다"고 분석했다.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16.9% 증가한 2988억 원, 87억 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750원(2.13%)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매일유업의 중국향 분유 수출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분유 수출 관련 해외 생산자 인증 절차가 6월 완료됐다"며 "7월부터 중국 분유 수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수출 감소는 중국 정책상의 이벤트였다"며 "아시아계 영유아에 특화된 분유 특성과 유리한 공급조건을 갖춘 강점은 변화가 없다"고 분석했다.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16.9% 증가한 2988억 원, 87억 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