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측은 27일 특별관계자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삼성생명 주식 500만주(지분 2.50%)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 측 보유지분은 46.97%로 줄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