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뱅이튀김, 어떤 맛이길래…'골뱅이 무침 저리가라~'
조우종 우뱅이 튀김, 치킨 파우더

KBS 조우종 아나운서(37)가 선보인 '우뱅이 튀김'이 야식 별미로 떠올랐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야간매점’에서 골뱅이 튀김과 달래무침을 조합한 ‘우뱅이 튀김’을 소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우뱅이 튀김'은 통조림 육수에 다진 양파, 치킨 파우더로 만든 튀김옷을 이용해 튀긴 골뱅이에 식초와 참기름 등 각종 양념으로 무친 달래무침을 곁들여 함께 먹는 음식이다.

'우뱅이 튀김'을 맛 본 박명수와 유재석은 맛에 감탄하며 칭찬했고 박미선은 "두 개를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는 "진짜 맛있다. 내 메뉴가 선정 안돼서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우종, 우뱅이 튀김 집에서 해먹어봐야지" "조우종 우뱅이튀김, 집에서 해먹기 편할 듯", "조우종 우뱅이 튀김, 밤에 생각날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화면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