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솔로 활동 마무리한 시크릿 멤버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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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드라마 활동에 '전념'
조만간 시크릿으로 일본 활동
조만간 시크릿으로 일본 활동
“시원섭섭해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지난 2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효성은 지난달 12일 첫 솔로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룹을 떠나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섰던 전효성을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났다.
“이번 솔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가수 전효성의 목소리를 많이 알아주셔서 만족해요. 노래를 발표한 이후 순위가 계속 오른 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전효성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 자체를 의미 있게 여겼다. 그는 “음악,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에 내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며 “힘들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런 과정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최근 시작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만간 일본에서는 시크릿 멤버로서 무대에 오른다. 전효성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는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솔로 경험이 시크릿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할 거예요.”
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soverus@tenasia.co.kr
“이번 솔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가수 전효성의 목소리를 많이 알아주셔서 만족해요. 노래를 발표한 이후 순위가 계속 오른 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전효성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 자체를 의미 있게 여겼다. 그는 “음악,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에 내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며 “힘들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런 과정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최근 시작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만간 일본에서는 시크릿 멤버로서 무대에 오른다. 전효성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는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솔로 경험이 시크릿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할 거예요.”
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soveru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