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전문가 강연…"필수 덕목은 공감능력" 입력2014.06.27 21:23 수정2014.06.27 21:2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는 유엔,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에서 일하는 개발협력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공감능력’ ‘현장경험’ ‘전문성’ ‘끈기’를 개발협력 전문가의 필수 덕목으로 꼽았다. 함정림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한국사무소 대표(맨 왼쪽)가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디지털 해상지도 본부' 유치 도전장 정부가 전 세계 바다 지도의 표준을 정하는 국제기구를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해도가 확산하고 있어 국제기구 유치에 성공하면 지역 경제와 관련 산업에 긍정... 2 대출 규제 '약발' 들었나…9월 가계빚 증가세 주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압박 속에 9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추세라면 이달 가계대출 증가 폭은 8월의 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다음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가을 ... 3 23일 4분기 전기요금 동결할 듯 23일 한국전력이 올해 4분기(10~12월) 전기요금을 동결할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23일 한전은 4분기 연료비조정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최근 이례적인 폭염으로 서민의 냉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