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전문가 강연…"필수 덕목은 공감능력" 입력2014.06.27 21:23 수정2014.06.27 21:2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는 유엔,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에서 일하는 개발협력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공감능력’ ‘현장경험’ ‘전문성’ ‘끈기’를 개발협력 전문가의 필수 덕목으로 꼽았다. 함정림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한국사무소 대표(맨 왼쪽)가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창용의 '시끄러운 한은'…교수 제치고 학술상 첫 2회 수상 [강진규의 BOK워치] 한국경제학회가 김영주 한국은행 지역경제부장을 2024년 한국경제학술상 범거시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부장은 2022년에 이어 2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제정된 이 학술상의 2회 수상... 2 카카오,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체결…"공동 상품 개발" 카카오가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양사의 협력 방향성을 공유했다.정신아 대표는 이날 간담회의 키노트 발... 3 [속보] 中 "10일부터 일부 美상품에 10% 관세…석탄·LNG는 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행한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 추가 관세 조치가 연기 조치 없이 4일 발효됐다. 중국은 이에 맞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인 구글에 대해 반독점 조사에 나서는 등 반격을 시작했다.4일 중...